제 목 :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사실 그럴리가 없잖아요

사람인데 뭐라도 잘하는거 있지않을까요?

근데 왜 자꾸 그런마음이 들면서 마음이 힘들까요.

 

태생에 부모없었고.

그래서 힘들게 살았고

공부 못 했고

학원한번 다녀보지 못 했고.

실업계 나와서

간호조무사하고있어요...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지만

제가 잘하는건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자존감없고요

우울한건지. 괴로운건지

 

아 친구도 없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