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독립하고 남편과 사이가
썩 좋지는 않아서 주말에는 각자 보내기도
하는데요
평일에 혼자 잘 다니다가
주말에는 가족 단위나 제 또래는
다들 남편과 장보고 카페에 가는걸 보니
이상하게 위축되네요
남들은 타인에게 관심없고 상관 없다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왜 이게 자꾸
신경 쓰이는걸까요ㅜㅜ
주말에 혼자 다니는 분들은 저같은 기분
안느끼세요?
작성자: 조아
작성일: 2025. 01. 04 11:52
애들 독립하고 남편과 사이가
썩 좋지는 않아서 주말에는 각자 보내기도
하는데요
평일에 혼자 잘 다니다가
주말에는 가족 단위나 제 또래는
다들 남편과 장보고 카페에 가는걸 보니
이상하게 위축되네요
남들은 타인에게 관심없고 상관 없다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왜 이게 자꾸
신경 쓰이는걸까요ㅜㅜ
주말에 혼자 다니는 분들은 저같은 기분
안느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