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계엄 옹호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오죽하면...

계엄을 했겠나,오죽하면..

사사건건 발목잡고 늘어지는 민주당때문에 대통령이 뭔일을 못해서 그래서 그런거라 어쩌고저쩌고.

어쩜 하나같이 토씨도 안틀리게

저 말을 똑같이 할까요들?

자기 생각은 하나도 없고 주워들은게 

저거 뿐이라 그렇겠지요.

되려 지금껏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못한 일들은 생각도 안하나 봐요.

해외순방 다니면서 주머니 열고 퍼주었던 막대한 돈은 또 어떻고요.

저는 윤가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알았어요.대통령의 권력이란게 어마어마하다는걸요. 국회 승인없이도 순방이라고 나가서 막대한 돈을 써 제낄수가 있구나. 국회에서 피터지게 싸워 통과시켜도  펜대 잡고 거부하면 끝이구나 하는것을요.

제옆에서 만약 누군가가 오죽하면..하면서 이야기한다면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요?  윤가는 지 하고 싶은대로 다했는데 대체 민주당에 발목잡혀서 못한게 뭔지 말해봐라 밖에 생각이 안나요. 흥분하지 않고 조곤조곤 묵사발(?) 만들수 있는 이론적인 의견 있을까요? 여기는 경상도라 제가 맞대응을 안해서 그렇지 작심하면 쓸 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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