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잠원동애서 오래 살았어요.
그 동네야 말해 뭐하는 조은희 지역구
계엄 이후 앉으면 윤석렬이 욕.
어제 모임에서 어떤 분이 오늘 윤가 잡혀 가겠다고
어찌 아냐 하니 주가는 오르고 환율은 내린다고
어떤 분 주식은 반토막이 났다고도 하고
집도 보러 오는 이도 없다고 하고
외국에 보내 놓은 아이들한테 돈 보내야 하는데 언제 보내야 할 지 고민이라고 하고
먹고 살만한 이들이 윤가 계엄에 더 화 내는 상황
특히 은퇴 후 집에서 주식이나 사고 팔면서 생활하던 노년층에서 더 난리임.
고로 보수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long tail 끝을 붙잡고 저러는 놈은 그냥 미친 놈임.
공권력이 너를 언제까지 저러고 두겠냐?
피를 보고 싶겠지만 너부터 피를 보여주던가?
남의 목숨 날리려던 놈이 네 목아지 걸어야지 어디서 더런 짓인지?
(이건 어제 반포 엄마들의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