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오늘 초등 예비소집일 다녀왔거든요...
아이조사서(?)그런 서류에도 한글 몰라서 걱정이라 쓰고
왔네요..
터울 많이 지는 늦둥이 막내 신경을 못써줬어요.
큰애는 지혼자 책보고 떼서 저절로 그리될줄알고 안일하게 생각했나봐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빨리 뗄 수 있을까요?ㅜㅜ
공부방 다니는데 선생님이 사실 인원이 많다고 과외병행 권하시네요.
받침없는 글자읽기 (다는 못해요)쉬운 글자 쓰기 몇개 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