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밥값으로 빈정 상해요

아는 언니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나갔어요.

선불 계산인데 내가 낼게 하더니 카드를 한참 찾고 나선

지갑을 두고 왔다고 그래서 제가 계산했어요.

내가 낸다고 했으니까 돈을 보내줄게 해서 그런갑다 하고 밥을 먹었죠.

다 먹고 나서 잘먹었다고 인사하니까

자기가 냈으면서 무슨 인사를 하냐고??

이렇게 계산이 희미한 언니와 오늘로서 끝이네요.

저번에도 다음에 내가 살게 하면서 얻어먹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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