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례식장에서

시댁 외삼촌 장례식장에 다녀왔어요.
60중반이시고 암으로 돌아가셔서 안타까웠죠.

여느 장례식처럼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분들과 울다가 웃다가....

 

저희 57세 형님 이번에 본인 30살 딸(미혼) 생일에 금한돈으로 2달러모양으로 

카드처럼 만들어 선물했다고 보여주면서 얘기하는데,

(다른 외숙모님과 저 있는 자리에서) (평소에도 철없는분이지만)

철없어 보이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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