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통령님이 문 부수래” 12/3 밤 녹취록

< 2024 . 12 . 4 . 00 : 30 >

A○○ : ■■■장, 담 넘어 가. 담 넘어서 내려서, 담 넘어서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 본관으로 들어가서 의원들 다 끄집어내. 응.

< 2024 . 12 . 4 . 00 : 39 >

A○○ : 야, 거 국회 거 저기 의사당 본관으로 가서, 지금 얘들이 문 걸어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대. 문짝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 문짝 부셔서 끄집어내.

< 2024 . 12 . 4 . 00 : 47 >

A○○ : 야, 못 들어가냐?

B○○ : 예, 지금 너무 격렬합니다. ■■■님, 그냥 뚫고 들어가겠습니다.

A○○ : 어, 뚫고 들어가 봐.

< 2024 . 12 . 4 . 00 : 51 >

B○○ : 정문으로는 도저히…

 

A○○ : 옆으로 넘어 가, 옆으로.

B○○ : 707 인원하고 후문하고 측면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개 지역대 플러스 2개 지역대 마이너스 규모가 넘어왔고, 나머지는 시민과 대처하다가 담 넘어 왔는데 지금

A○○ : 넘어왔어? 일단 국회 안으로 들어갔지? 건물 안엔 진입 못했지?

B○○ : 정문은 지금 막혀서 완전 못 들어가고, 진입하려다 실패했습니다.

A○○ : 유리창이라도 깨.

B○○ : 후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 2024 . 12 . 4 . 01 : 00 >

B○○ : 후문으로 문은 부시고 들어왔는데, 앞에 내부에서 또, 내부 안쪽문 두 번째 문을 돌파 못 하고, 소화기하고 소화전으로 격렬히 저항하고 있습니다.

A○○ : 거기 지금 몇 명 있어?

B○○ : 한 40 명 있습니다

A○○ : 40 명? 대통령님이 문 뿌셔서라도 끄집어 내오래. 니들 온 쪽으로 ■대대를 유도해. ■대대 만났어? 앞에 40 명이야? 다른 애들은?

B○○ : 일부 인원은 진입을 못해서 차량 하차 지점에 있습니다

A○○ : 야, 전기를 끊을 수 없냐, 전기?

B○○ : 확인해보겠습니다 ■■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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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데일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806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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