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부모 관계 어찌 해야 할까요?

초등 저학년때 살던 곳에 몇년만에 다시 이사욌어요. 

그래서 애들 학부모 지인a,b등등 있는데, 

저는 반가워서 이사후 집들이도 하고요. 

 

그런데 지인a 아이가 어려서나 지금이나 엄청 텃새를 부리고, 

기존 애들도 a 아이로 힘들어 말도 많고 전학도 가기도 했다는데 지인a도 아이도  이런 상황 듣기도 했을텐데 

변화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방학동안 과외 모둠을 a와 비롯하여 5명반 꾸려졌다가 한명은 중도 그만두고, 4명이 방학에 하다가 

저는 개학후는 끝난줄 알았어요. 

 

나중 알고보니, c가  3명만 (우리만 제외)하자고 했다고, 

  a도 속으로 왜 그러지 했다지만 

듣고 기분이 그랬는데 어쩔수 없다 여겼어요. 

 

그러다 나중 a가 만나자해서 밥먹었는데, 

a가 밥사줘서, 속으로 제가 다음에 살 생각이었는데, 

a가 지나가는 말로 이제 애들 졸업까지 보지 말자나. 

 

이게 농담아니고 진심인 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렇다는데 더이상 만나고 싶지도 않고, 

 

그런데 이런 상황까지는 모르고 , 

a의 아이가 텃새부리고, 모둠수업을 몇몇 하는 상황만 아는  지인 b 가 

 

a,b 같이 셋이 만나자고 하는데 

제가 어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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