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석열의 머릿속에 저는 무죄예요. 억울해요.

내가 뭐 다 내딴에는 국가 위하고 잘해보자 한거고
뭐 유튜브에는 칭찬도 많고 그러니까
잘못한 것도 없는데

믿었던 동훈이도 배신 때리고
국힘도 목숨걸고 안 막아주고
썼던 군부 이런 새끼들도 알고 보니 잣도 아니고
그래서 이렇게 된거지
저는 죄가 없어요.

사실 우리 마누라 순진하고 착한 사람이라
만나자 해서 만났고 주니까 받았지
만납시다 주세요 먼저 말한 적이 없어요.

주변 무속이다 법사다 말이 많은데
그건 그냥 토정비결처럼 남들 다 보지 않나요.
옛날 재벌도 다들 관상보고 그랬다는데 뭐 잘못 됐나요? 대통령이 큰 자린데 좋다면 굿도 하고 대구도 들고 난 그냥 좋다는 건 뭐든 다해요. 

 
그리고 저는 기독교도 좋아해요.
전광훈 목사가 저렇게 나를 좋아하는데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떻게 그게 돼요?
아...만신교냐고요? 종교대통합이고 좋죠.

술도 여러 술 말아야 맛있는 폭탄주 되잖아요. 종교도 말아야죠.나는 다 믿습니다. 그리고 종교인들의 의견 중 
취사선택해서 정책에 반영해요. 그들도 국민이잖아요.

명태균이요? 도와준대서 대화 좀 나눴어요.
그게 뭐요? 어차피 나혼자 안되잖아요.
여튼 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살고
부인은 좋은 사람이에요.


히틀러도 그랬다고요?
아니 히틀러는 사람들을 많이 죽였잖아요.
나는 안 죽였고...발포 명령이요? 미수잖아요?
그냥 겁준 깜짝 쇼예요. 진짜 놀랐어요? 아니죠?

아니 내가 시그널 좋잖아요. 바지 거꾸로 입고 도른자 모습 보여줬는데 나 뽑았잖아요. 다들 써프라이즈 좋아한 거 아니에요? 난 원하는 대로 했어요.

말을 많이 하니 피곤하네요.
술이나 먹어야 겠어요. 결론으로 전 무죄고 잘못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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