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한숟가락 계란한개 감자한개 아이스크림 한개.. 뭐 이렇게 먹으며 약먹고 있어요 약때문에 먹긴해야해서 우동끓였다가 버리고 짜파게티 끓였다 버리고 어제는 딸이 해준 떡국 겨우 반그릇 먹었어요 진짜 코로나때보다 더 입맛이 없어요 뭘 먹어도 쇠맛나는 마분지먹는기분이예요
몸은 퉁퉁 부어서 100g도 안빠졌고요.
이러다 50중반인데 못먹어서 죽진않겠죠;;
기침은 거의 잦아들고 숨쉬는게 가쁘진 않으니 폐렴은 아닌거같은데
왤케 오래가나요 ㅠ
작성자: ㅡㅡㅡ
작성일: 2025. 01. 02 14:03
밥한숟가락 계란한개 감자한개 아이스크림 한개.. 뭐 이렇게 먹으며 약먹고 있어요 약때문에 먹긴해야해서 우동끓였다가 버리고 짜파게티 끓였다 버리고 어제는 딸이 해준 떡국 겨우 반그릇 먹었어요 진짜 코로나때보다 더 입맛이 없어요 뭘 먹어도 쇠맛나는 마분지먹는기분이예요
몸은 퉁퉁 부어서 100g도 안빠졌고요.
이러다 50중반인데 못먹어서 죽진않겠죠;;
기침은 거의 잦아들고 숨쉬는게 가쁘진 않으니 폐렴은 아닌거같은데
왤케 오래가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