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약 복용 중이에요.
약을 복용중임에도 감정기복이 있고 분노 조절이 잘 안 돼요.
어쩌면 좋죠?
남편은 정신병자라 비난하기 바쁘고 제가 조금만 화를 내면 쌍욕을 박아 버립니다.
그래서 더 우울하고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는거 같아요.
살고 싶어서 노력을 하는데 잘 안 되니 힘드네요.
작성자: 허허허
작성일: 2025. 01. 02 09:03
우울증약 복용 중이에요.
약을 복용중임에도 감정기복이 있고 분노 조절이 잘 안 돼요.
어쩌면 좋죠?
남편은 정신병자라 비난하기 바쁘고 제가 조금만 화를 내면 쌍욕을 박아 버립니다.
그래서 더 우울하고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는거 같아요.
살고 싶어서 노력을 하는데 잘 안 되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