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니 사배자전형이니 이딴거 다 없앴음 좋겠어요.
각종 특혜와 역차별이 너무 극심해요.
대학때 진짜 열받았던게 한부모가정이라 무슨저소득 전형으로 들어왔는데 각종 지원금 다 받으며 알바도 교내알바나 구청알바같은 꿀빠는 알바만하고 방학때 유럽여행가더라구요?
수급자가 유럽 여행?
임용고시도 저소득 전형으로 쉽게 합격하더라구요.
또 한애는 교포라고 문장력이 초딩수준도 안되는애가 우리과에 들어온거에요. 기가차서 원. 과제를 남친이 다 해주더라구요. 나중에 짝에 나와서 영어 몇마디하니 자막에 지성미 어쩌구 ㅎㅎ 심지어 지금 모대학 겸임교수에요. ㅋㅋㅋㅋ
우리아이들에게 그런 세상을 물려주고 싶지 않네요.
공정하게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돌아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