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타서 작년 요가 1년하고
다시 등록은 졸업생이라 어렵대서
라인댄스 등록하고 추첨후 됐어요.
막상 가보니 아 기존 멤버들끼리 아는사이
거기다 드세보이는 60대분들 끼리끼리
신입도 포함되려니 50대 몇명은 올테지만
소심한 성격이라 댄스에 발동작에 자신이
없네요.거의 군무던데
접수 담당이 두개중 결정못해 망설이니
요가도 2월은 들어갈수 있겠다 하셔서
그렇담 작년분들도 합류할듯 싶고
아는사람 딱 세분이였지만
정적인게 맞았던건지 몸풀고 늘리고
우울증있어서 강제 기상 나갔다가
오후 일보고 계속 요가할듯 싶네요.
남편이 거의 바보수준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