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은 새해에 만나고 있는데요
가족들 만나러 가는길 발걸음이 천근만근
꼬인거없고 마냥 사랑만주는 시댁이 훨씬 더 편해요.
엄마 아빠 초등때 이혼하셨고
아빠는 인정이라고는 털끝만치도 없고
엄마는 여왕놀이 하시고
올케는 피해의식에 쩔어서 저에게 악녀 프레임씌우고.
정말 내키지않는 모임이네요..
그래도 가서 표정관리 잘 하고 와야겠죠
매해 새해는 저에게 힘든 시간이라 여기 하소연해봐요
작성자: 지디
작성일: 2025. 01. 01 09:24
친정은 새해에 만나고 있는데요
가족들 만나러 가는길 발걸음이 천근만근
꼬인거없고 마냥 사랑만주는 시댁이 훨씬 더 편해요.
엄마 아빠 초등때 이혼하셨고
아빠는 인정이라고는 털끝만치도 없고
엄마는 여왕놀이 하시고
올케는 피해의식에 쩔어서 저에게 악녀 프레임씌우고.
정말 내키지않는 모임이네요..
그래도 가서 표정관리 잘 하고 와야겠죠
매해 새해는 저에게 힘든 시간이라 여기 하소연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