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학원 원장의 인솔 실수로
99프로 합격대학을 날려먹고
강제 재수중인 아들이
열이 39도가 넘네요 ㅠㅠ
누나가 지난금욜 비형독감 확진이라
코로나 격리 수준으로 지냈는데
미치겠네요
오늘 휴일이라 할수없이 응급실로 왔는데
다행히 대기가 없어 바로 검사 진행 중입니다
재수기간 엄청 성실히 지내서
성적도 실기력도 많이 올라
작년 1지망 학교가 안정이 되었어요
그 1지망 학교가
1/7일부터 실기시작인데
아들도 저도 돌아버리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