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충격적인 얘길 들어서요.
남편과 30년 넘는 절친이고
진보당 당원이고
대학때부터 봐서 저랑도 친한데요.
부인은 결혼식에서만 봤는데
결혼 초부터 독실한 크리스찬이래요.
암튼, 교회에서 태극기부대 집회 간다며
이 40대 부인이 참여한다고 골아프다 했대요.
남편과 술먹으면서요.
이런 경우 교회 사람들이 가니 그냥 소심해서
따라다니는 경우라고 봐야 할까요.
주변에 이런 사람 보셨으면 어떻던가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1. 01 02:03
며칠 전 충격적인 얘길 들어서요.
남편과 30년 넘는 절친이고
진보당 당원이고
대학때부터 봐서 저랑도 친한데요.
부인은 결혼식에서만 봤는데
결혼 초부터 독실한 크리스찬이래요.
암튼, 교회에서 태극기부대 집회 간다며
이 40대 부인이 참여한다고 골아프다 했대요.
남편과 술먹으면서요.
이런 경우 교회 사람들이 가니 그냥 소심해서
따라다니는 경우라고 봐야 할까요.
주변에 이런 사람 보셨으면 어떻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