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로컬라이저는 부서지기 쉬운 재질로 만들어야 하는데
안전구역 밖(190m)이라고 땅땅한 콘크리트를 쌓아두었다니요.
대한항공 세부공항 동체 착륙때 단 한명도 다치지 않았고 중상이 없었어요. 전원 건강하게 살아서 걸어나왔다구요. 착륙할 때 로컬라이저를 밀어붙여서 멈춰섰는데 로컬라이저가 그대로 부서져버림.
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숨이 잘 안쉬어져요. 미칠것 같아요.
전 항공사 직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