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할까봐 걱정했는데
아이멕스로 봐도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에요.
안 지루해요. 영상미 좋고요.
낯선 외국 땅에서 외국 말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칠 수 밖에 없었던
그 절박함과 무력함에 눈물이 터졌네요.
윤석열 국힘 날뛰는 걸 보면
우리는 어쩌면 완전히 독립하지 못했을 수 있어요.
극중 주인공 말대로 백년이 지나도
완전히 친일 세력 척결해내야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요.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