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 인간 하는 꼴 보고 있으니
지가 룸녀랑 바람 피우고 니가
잘했음 내가 딴 여자들을 만나냐던
전 남편 같아서 화딱지 나요.
서울대 전자공학과 나온 놈입니다.
극성 지지자는
오죽했으면 걔가 그러겠냐
남자가 그럴 수 있지 하는
시모 같고요.
이혼이 답이라서 했고요.
헤어지고 안보는게 답이에요.
정신병자 특징이 다 남탓이라는 겁니다.
지가 남의 차를 박아도 왜 앞에 지나가서
박게 한다고 원망해요.
아침마다 생야채 과일 주스 갈아줬더니
당분 퍼센트 체크하고 있냐고 따져묻던 모자
자기 반성? 양심?
그런 게 존재하면 애초부터
그짓을 안 해요.
양심에 털 났어요.
정신병자는 끊어내는게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