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금붙이 팔았다는 글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요.
며칠전 보석함 안을 보니 예전 학교 졸업할때 신청해서 맞추었던 기념반지가 있더라구요
나름 추억인듯도 한데..나이드니 뭐 뼈도 두꺼워진건지 손가락에도 안맞고 디자인도 딱히 굳이 평소 착용하고 싶은 스타일도 아닌데..그냥 파는게 나으려나요? 그래도 모교 반지라 기념인데 (?) 팔기 좀 그런거같기도 하고 ...하지만 또 제가 딱히 애교심 많은 편은 아닌거 같구요.... (?)
다 처분들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