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39도가 넘어가더니 온몸이 부서질듯해서
병원에 갔더니 대기가 40명.. 대부분 독감이아하더라고요.. 진단받고 타미플루 수액도 맞았는데 그 후로도 약기운 빠지면 39도 후반으로 열이 오르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3일차 저녁쯤되는 때부터 37도정도로 내려오고 겨우 움직이게 되었네요
웃긴건 아무런 입맛이 없어서 약먹으려고 달걀한개 밥한숟가락 이런식으로 3일을 살았는데
살은 100g도 안빠짐;;
작성자: ㅡㅡㅡ
작성일: 2024. 12. 30 18:23
열이 39도가 넘어가더니 온몸이 부서질듯해서
병원에 갔더니 대기가 40명.. 대부분 독감이아하더라고요.. 진단받고 타미플루 수액도 맞았는데 그 후로도 약기운 빠지면 39도 후반으로 열이 오르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3일차 저녁쯤되는 때부터 37도정도로 내려오고 겨우 움직이게 되었네요
웃긴건 아무런 입맛이 없어서 약먹으려고 달걀한개 밥한숟가락 이런식으로 3일을 살았는데
살은 100g도 안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