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기계약직 버리고, 계약직으로 왔는데,

무기계약직 버리고 계약직으로 옮겼는데, 

여기서 팽당했네요. 

마지막으로 밥 사주면서, 

다른 회사 한번 넣어보라고 권하네요. 

팽 당한거죠. 너무 끔찍하네요. 

잴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못 해왔나봐요. 

직장만 잃었네요. 

너무 부끄럽고 집에 가고 싶어요. 

엄마한테 너무 미안헤요. 엄마가 제발 가지 말라고 했거든요. 

잘 알고 가라고, 그래도 니가 원한다면 가보라고 했어요. 그런데 정말 잘못했네요.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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