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 출석하면 그 새끼 얼굴 보는 것도 공포라서 출석 도 한번 안했거든요?
근데 그새끼가 서면에서 뭐라는 줄 아세요?
제가 지때문에 공황 치료 받게 됐는데,
제가 아프니까 저를 지켜줘야한다면서 이혼은 안하겠대요.
그러면서 어디 민간에서 발급하는 심리치료사 자격증을 지인이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 통해서 따왔더라고요?
본인이 저를 치료해주겠다고...
아 진짜 또 욕나올라고 하네.....
오늘 윤이 한말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