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하루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생활관 이동중 열악한 트럭사고로
발생한 (물론 운전 미숙이나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
그건 차치하고 .
안전벨트조차 없는 노후된 트럭안에서ㅠ
이동하였던 우리의 아들들입니다 .
부모.이모 삼촌의 마음으로
청원에 함께 해주세요 .
글을 보셨던 82회원님들은 물론 다 동의하셨겠고
오늘은 가족들과 아이들과도 함께 해주세요 .
주변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988C0CE7A4166B3E064B49691C6967B
잠시의 시간만 내어주시면
23800여개의 청원이 5만개의 청원으로
100%달성 될수 있습니다 .
이 혼란한 시기 .
우리는 각자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
알고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행동으로 옮겨야겠죠 .
깃발에는 검정 리본을 달것이며
형형색색 응원봉의 색은 노란색으로 바꿔 애도와
추모의 마음을 함께 해야 합니다 .
자게에 올라오는 내용들중 작금의 상황과 맞지 않다 생각하면 조용히 신고 하면 됩니다
거기서 싸우며 에너지 뺒지 마세요 .
함께 추모하며 함께 나아갑시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부모가 되기 위하여 .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나라를 돌려주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