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 친구가 성적표까지 찍어보내면서
부탁을 하는데요.
같은 학교지만 저흰이과이고
그아이는 문과이고요.
원서 써보신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하위권 입시정보는 저도 전혀 몰라서
82에 조언 구합니다.
이상하게 생각지마시고 비슷한 경우 보셨음 댓글 부탁드려요.
화작 확통 영어 한지 정법이고
67566
백분위 23 11 33 34더라구요.
이정도 성적은 진학사도 소용없고
**이 어머니는 뭐하시냐
하위권 컨설팅 하는 분들도 있는데
성적표 들고가서 한번 받아보셔야지
얘기는 했는데 나이가 좀 있으셔서
그런건 모르시고
4년제는 가야한단 말씀만 하신다네요
집안형편이 어렵지도 않은데 답답하네요
지방사립대는 갈 수 있는 거 알지만
좀 자세한 라인 부탁드려요
과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정시상담하는데 담임과 소통도 안하는
아이인지 참 안스럽네요
정시상담이 있는줄도 모르고 있더랍니다
내일 담임에게 전화하라고 얘긴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도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