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모든게 비현실 같아요.

12.3 이후로 오늘 참사까지

현실같지가 않아요...

충격에 충격의 연속이라

할일이 많은데 손에 잡히질 않고

정신이 혼미하고 속이 울렁거려요

 

TV로 지켜보는 일반인인 저도 이럴진데

유가족들은 어떤 심정일지....ㅜㅜ

감히 짐작할 수도 어떤 위로의 말도 못하겠어요.

제발 이모든게..꿈이었으면...

참 잔인한 12월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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