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할일도 많고 정치에 크게 관심도 없는데

매불쇼는 남편이나 즐겨보고 평상시 관심도 없구요, 회사일에 팀장이라 신경쓸일도 정말 많은데 제 일상에 도저히 집중을 못하겠어요. 아침에 눈 뜨면 유트브 부터 찾아보고 새로운 권한대행이라는 경제부총리라는 작자가 과연 임명을 할 것인지, 평상시 나랑 관련없는 이슈들에 머리쓰고, 이 상황이 과연 끝나기는 할지 혼자 절망했다가 다시 또 유튜브 찾아보구ㅠㅠ, 어제 하얼빈 보고 나서는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이승만은 안중근열사를 테러리스트라고 했더군요. 내가 그동안 어떤 세상에서 살아온건지, 국힘당은 태생부터 그냥 친일파들 후손에 죄다 자기 잇속 챙기려는 그런 인간들 집단이구나 싶구요. 정치적으로 의견이 다를수도 있고  보수일수도 있죠, 근데 우리나라 보수는 보수가 아닌 친일파에 조상대대로 나라 팔아먹더라도 내 이익이 우선이고 기본적으로 독재자에게 빌붙어 권력을 하나라도 더 챙기려는 인간들 집단이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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