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회후 막 귀가

대열 맨 앞에서 22세 딸과 함께 목청껏 체포하라

외치고 지금 막 인천 집에 도착했어요. 

2003년 돌 막지나서부터 집회 다녔던 우리 애기.

어느새 청년이 되어ㅠ

 

힘들다 멧돼지야

빨리 감옥 기어드가라 

따까리들 다 데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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