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인 박노해 '봄까지 빼앗길 순 없지'

나 추위를 심하게 타는데
너희들 왜 꼭 겨울에 이러냐고
아니지, 봄까지 빼앗길 순 없지
우리 봄날엔 웃을 테니까
우리 꽃길을 걸을 테니까

- 글/사진 박노해

 

 

https://www.instagram.com/p/DEGXZq2Pr1b/?utm_source=ig_embed&ig_rid=4e3001a0-01c3-482f-8f36-c3d35a940766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