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의 차이로 아이 키우면서 답답하고 벽 같이 느껴지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자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같이 걱정할 수 있는 사람은
남편뿐이고요
자식 일로 힘들어하면 내 마음 알아주는 건 남편인거 같구요
자녀가 성인이 되니 부모가 도와줄 건 거의 경제적인거뿐인 거 같아요
엄마가 하는 건 걱정뿐이지 별로 도와줄 게 없는 거 같아요
남편은 마음고생 하는 부인을 안스러워할 뿐이구요
다른 집들은 어떠세요
작성자: 부모
작성일: 2024. 12. 28 10:52
교육관의 차이로 아이 키우면서 답답하고 벽 같이 느껴지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자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같이 걱정할 수 있는 사람은
남편뿐이고요
자식 일로 힘들어하면 내 마음 알아주는 건 남편인거 같구요
자녀가 성인이 되니 부모가 도와줄 건 거의 경제적인거뿐인 거 같아요
엄마가 하는 건 걱정뿐이지 별로 도와줄 게 없는 거 같아요
남편은 마음고생 하는 부인을 안스러워할 뿐이구요
다른 집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