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나요?
한씨 혼자만 모르게 윤건희 김용현 등등 쑥덕쑥덕해가지고 이놈이거 (진짜로 목숨을 빼앗는)때려죽이자 이랬다는건데 너무 끔찍하네요
윤건희랑 한동훈이랑 운명공동체였고 서비밀을 공유하고 서로 약점을 잡고있다 해도
공식적으로 터트리진 못해도 뒤에서 어떻게든 소스도 주고 정보도 주면서 충분히 복수할 방법은 많잖아요
가만보면 사람이 참 순진하고 물러터지고 삐리하고 해맑기까지 해서 신기하네요
자기 죽이려는 괴물을 제발로 다시 찾아가서
윤석열이 도대체 뭐를 약속해줬는진 모르겠으나
바로 헤벌쭉 들뜨고 좋아하는 모습이 참..
애처럼 감정 하나를 못감춰서 다 티내고..
그러다 또 담날 바로 ㅂㅅ되고요(대통령 권한 넘겨받은줄 알았는데 속았음)
한동훈! 복수좀 해라
바보야 뭐하니 ? 김어준한테라도 제보하면 제보자 보호는 물론 작전까지 안전하게 다 짜줄텐데 농담아니라 연락좀 해보던가
적의 적은 내친구 라고들 하잖아
필요할땐 뭉칠필요도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