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80738?sid=100
韓대행 “관련법 따라 직무정지…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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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탄핵’ 안타깝다”
“국회 결정 존중…헌법재판소의 신속하고 현명한 결정 기다리겠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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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일정을 개시한다.
이날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무는 이날 5시
16
분부터 정지됐다.
정부조직법 제
26
조에 따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권한대행을 이어받는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한덕수 국무총리 면담에 이어 합참의장과 통화하고 외교·국방·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서면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안보·치안 관련 일정을 소화한다.
최 부총리는 권한대행으로서 서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기재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