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루 3 시간 일하는데
오늘 딱 봐줄 사럼이.없어서 하루 봐주늨데
총 4 시간 맡겼네요
유치원 방학이라 맡길데가 없어서 동동 거리는 찰나 저희.아이 친구 엄마가 맡아준다 했어요
애들 둘이 성격이 잘 맞거든요
제가 그집 아침에 애 보내면서
우리집 애 점심 그집 아이 점심 유부초밥 만들어서 도시락 쌌고 오뎅국 밀케트마냥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게 다진마늘까지 다 챙겨 보냈어요. 밀키트처럼 만들어서요
그리고 귤 요쿠르트 싸서 보냈고
애 데리러 가면서 귤 한박스 사서 갔고
이 정도면 진상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