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트코 양평점 갔었습니다.
고척점 생기고 거기도 좀 갑니다.
오늘 입장하는데 카트 끌고 들어갈때
죽어라 회원증 내놓으라네요.
미치지 않고서 회원증 없이 구매하러
왔을까요? 지난주도 갔었는데 왜 이리
증 확인을 죽자 사자 할는지....
옷 꽁꽁 사매고 있는데 지갑 꺼내고
카드 꺼내는데 성질이 나더군요.
그 옆에서는 앱 회원증 만들어 드립니다,
라고 하더군요....실물 회원증 만드니까
그 비용도 줄일려고 그러는 걸까요?
아니면 친구들이나 동네분들과 같이
쇼핑하면서 회원증 하나로 돌아가면서
따로 결제하니 그걸 막으려고 하는걸까요?
즉 자기 카드로 지인의 물건 구매를 막고
회원 가입시켜 가입비 더 챙기려고 하는
걸까요? 아니면 굥 내란죄 때문에 영향이?...
8만원 짜리 사업자 카드인데...부가세 붙는거
공산품 다 세금 처리 되지요...작년부터 덜가려고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올해 초부터 카드값이
1/3 이상 덜 쓰게 되더군요,,,,뭐 하나만 사려다가
과소비 충동구매 하게 되는데 ...오늘도 약간 충동
구매를 했네요....그중에 하나 하이네켄 맥주 아직
세일중이라 집 냉장고에 잔뜩 있는데 두박스 더
샀고 이것저것 집다보니 또....암튼 입장시 회원
카드 집요하게 요구해서 짜증이 났네요...공고도
없이 안하던 짓 하니 그렇더군요.
사족으로 코스트코에서 옷,신발류 절대 안삽니다,.
디자인 칼라 너무 후지고 코스트코 전용으로 만들
어서 정품 매장용하고 디자인 질이 아주 다릅니다.
물론 정품 매장이 비싸지요.공산품도 시중 전문점
이나 인터넷 보다 비싸더군요...수년전부터 검머 미
국인인 사장이 되더니 그런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