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ㅈㅌㅊ님 공연을 보구 느꼈어요.
70이시라고 하는데 정말 멋있으시더라구요.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첫소절에서 벌써 힘이 느껴지구요.
중간에 멘트 하시는데 심쿵했네요.
이 나라의 주인은 젊은이다!
많은 생각이 드는 멋진 말이였어요.
뒤에 화면에 데뷔때 모습이 보여지는데
정말 나이드신 지금의 모습이 훨씬 멋있으시더라구요. 역시 개념이 있는분은 다르시구나 했어요.
저도 중년이 넘었으니 저렇게 개념있는
어른이 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