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뉴스공장 끝난 후 김총수가 제보 전화를 받음
김용현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기자회견을 할 텐데, 특정 단어를 말하면 그것을 신호로 미복귀 요원들이 움직인다,만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함. 그 전화번호로 다시 전화를 하니 공중전화였다고 함.
김용현의 기자회견은 어제 오후에서야 발표됨.
김총수는 평소라면 밝히지 않겠으나, 가능성이 1%라도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일단 오늘 방송에서 해당 제보 밝힘
이건 제 생각임 - 만약 언론사들이 김용현에게 마이크를 대어 주어 일이 생긴다면 내란동조죄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