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남매중 장남인 시아버지의 며느리입니다 작은어머님께서 무속을 하셨던분인데
5-6년전부터는 제사나 명절 제사 이럴때 아예 안오십니다 성인 자식들이 여럿인데 아예 안오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평상시에는 어른들 관계가 나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왜 안오시는지 어른들이 너무너무 서운해하시는데 저희가 그러시지 말라고 이해시켜드리고 많이 풀어드립니다. 그런데 시간이 거듭할수록 저도 궁금해 집니다
혹시 저같은 경우 있으세요? 자녀한테 안좋을까봐 안오시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