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수시 합격전화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예비 2번이고 오늘 전화 추합이 있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쩜 1명도 안빠졌네요ㅠㅠ
2개는 광탈이고 2개는 우주 예비고 이게 제일 가능성 있는데 정말 일주일간 폭삭 늙은 것 같아요.
높은 학교도 아니고 안정으로 쓴거라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요.
지금 이 시국에 너무 죄송하지만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이 지원서 펴두고 기도하고 있는데 지원서 속 아이 사진을 보니까 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제발 제발 합격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