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휴일 이 시간 벨 누를 사람이 없는데
40대로 보이는 여자 얼굴이 카메라에 보이길래
혹시나 이웃 급한 일이 있나 싶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절에서 시주 받으러 왔어요." 하네요.
세상에 이 추운 겨울 휴일 저녁에 저게 무슨 흉한 짓인지...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2. 25 18:26
크리스마스 휴일 이 시간 벨 누를 사람이 없는데
40대로 보이는 여자 얼굴이 카메라에 보이길래
혹시나 이웃 급한 일이 있나 싶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절에서 시주 받으러 왔어요." 하네요.
세상에 이 추운 겨울 휴일 저녁에 저게 무슨 흉한 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