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이 시간에 절에서 시주 받으러 왔다네요

크리스마스 휴일 이 시간 벨 누를 사람이 없는데

40대로 보이는 여자 얼굴이 카메라에 보이길래

혹시나 이웃 급한 일이 있나 싶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절에서 시주 받으러 왔어요." 하네요.

세상에 이 추운 겨울 휴일 저녁에 저게 무슨 흉한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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