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
제가 본 하얼빈 상영관 만석이고 다른 관들도 빼곡하네요.
오랜만에 영화관이 붐비니 어린 시절의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네요.
하얼빈..자꾸만 지금 시국과 겹쳐 지면서 마음이 무겁고 묵직하고..아프고..
연출과 영상미도 압권이네요..
흑백의 영상은 마치 한편의 외국 고전명작을 보는 듯 여운이 남네요..
작성자: 만석
작성일: 2024. 12. 25 16:19
오늘은 크리스마스!
제가 본 하얼빈 상영관 만석이고 다른 관들도 빼곡하네요.
오랜만에 영화관이 붐비니 어린 시절의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네요.
하얼빈..자꾸만 지금 시국과 겹쳐 지면서 마음이 무겁고 묵직하고..아프고..
연출과 영상미도 압권이네요..
흑백의 영상은 마치 한편의 외국 고전명작을 보는 듯 여운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