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왜 다 내가 일하기를 바라는지...

애들도 남편도 친정도...

다 일하길 바래요.

쉬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남의말 신경쓰지말고 일하라는..아이들 말이 이젠 곧이 곧대로 안들리네요..

다들 머리가 커서..

제가 일해야 자기들이 좀 넉넉히 사니 그런듯..ㅜㅠ

야속하기만 해요..

정말 학벌도 없고 능력도 별로 없는 나를 가루가 되게 일하길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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