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권고 퇴직

3교대였고 이제 퇴직이 며칠 안남았는데

3년전 회사에서 넘어져 다쳤는데

치료 안받아 지금은 더 심해요 

그런데 회사에선 남편 절뚝거리는걸 파킨슨도 아닌데

건강 검진서 냈는데도  퇴직하게 됐어요. 내년 7월까지가

계약기간인데 미리 내보낸데요. 산재가 3년 지남 안된다고도 하고 검진서 주면 복지공단에 내면 되는건지..

추석 설 총 100프로 상여금 줘서 9월에 50% 110만원 받았고

담달 1월에 설 상여금 50% 가 남아있는데 이거 못받나요?

성과금도 1월에 결정해서 2월초에 주는데 이것도

안주려고 내쫓는거 같아요.

실업급여는 매달 3만 얼마씩 20년 가까이 뗐고 

 9개월 189만원 같구요. 지역건강보험료 떼면 얼마 안되요 

워크넷에서 매달 신청하며 구직활동 해야 주나본데

절차도 복잡한가요? 교육 듣거나 고용노동부 가서 신청해야는거 같은데

어떤가요?

아이들 대학생들인데 퇴직과정이 3개월안에 급작스레

이뤄져  갑자기 난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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