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어제 JTBC 뉴스에
노상원이 군산 무당을 찾아가서
나눈 대화 나오는데..
골 때리네요.
명리학 공부 하고 신끼 있다면서
군산 무당 한테는 수년동안 찾아갔네요.
예약번호 부터 전화 녹음 대화내용 까지
다 나오는데,
노씨가 김용현 사진 보여 주면서
이사람이 나를 배반 할거 같은지 물어보고
본인이 청와대 들어 갈거 같다고 말하고..
무당이 똥렬이 탄핵 될거 같다고 하니까
자기네가 탄탄하게 준비해서
그럴일은 없다고..
청와대 들어가서 권력은 누리고 싶고
모사를 꾸미면서 불안 심리에
용하다고 생각하는 무당한테 물어보는등
저놈이 날 배반할까 싶어 불안했나봐요.
화무십일홍이 아니고
화무 일박이일 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