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위험한 거 아닌지 내가 다 걱정되던데
용감하시네요.
젊은 여성이던데
그래도 몇 년간 계속 자기 집에 오는 그 손님이 어떤 인간인지
뭘 꾸미고 있는지
자기도 점보는 사람이면서 정말 신기 있고 영감이 있다면
아니 그런 거 없어도 몇 번 보고 볼 때마다 희한한 거 묻고 묻는내용하며
그런 걸로만도 유추가 되는 것도 있겠는데 감이 오는 건 없었는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명색이 한때 투스타 장군이었던 인간이
몇 년째 점집 가서 점사 묻고 지는 동자보살이니 뭐니 사탕 빨면서
명리학 풀이해주나? ㅋㅋ
참 여러가지로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