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5년 다닌직장 명퇴하고 온 남편.. 어떤 이벤트를 하는게 좋을까요

썩 좋게. 퇴직한건 아니라서

오만생각이 들고 허무하다는 생각을

할수있는데요..

 

당장 다음달부터 돈들어올곳이 없네요

 

직장다니면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가정적으로

신경을 쓰지는 않았고

늘 밖에 일로 술마시는 세월로 살아왔지만

그래서. 가족간 사이가 돈독하지는 않지만

그동안 한직장 오래다니고

가족부양한건 팩트이고 수고한거라서

 

제가 이벤트 ,감동 이런거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꽃다발을 사는게 의미있을까요

뭘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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