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 좋게. 퇴직한건 아니라서
오만생각이 들고 허무하다는 생각을
할수있는데요..
당장 다음달부터 돈들어올곳이 없네요
직장다니면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가정적으로
신경을 쓰지는 않았고
늘 밖에 일로 술마시는 세월로 살아왔지만
그래서. 가족간 사이가 돈독하지는 않지만
그동안 한직장 오래다니고
가족부양한건 팩트이고 수고한거라서
제가 이벤트 ,감동 이런거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꽃다발을 사는게 의미있을까요
뭘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