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네요
다 김용현이가 부추겼고 김용현이가 주도했고 김용현 책임이다 주장할수도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그날밤에 큰 실수한게
본인이 조바심 나고 초조하고 못참겠으니까 직접 일일이 전화 돌려서 ㅂㅅ같이 현장상황 물어보고 명령하고 계속 그랬다는거죠
이거 완전 빼도박도 못하고 '내가 주동자요 내란수괴' 라는걸 인정하는 그 자체라네요
다른 수많은 정황이나 증거 녹취 다 제외하고
이게 가장 크고 이거 하나만으로
헌재에서 '넌 내란의 우두머리 땅땅땅' 되는 사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