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랑 쌍방폭행이 있었다고 글썻어요
그글은 부끄러워서 지웠습니다 하지만 댓글하나하나 잘 새겨들었습니다 댓글주신분들 정말 감사해요
제가 욕했고 남편이 먼저 저를 밀쳐서 싸운거고 남편이 제뺨을 수차례때리고 저도 제손이 멍이들도록 머리를 떄렸어요 결론은 남편이 시켜서만 사과를 하길래
제가 남편 자는데 뺨때리고 욕문자 엄청보냈습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는 않습니다. 오늘 보란듯이
아이랑 남편카드 긁으며 신나게 보냈어요 어제는 죽고싶었지만 저인간때문에
우울하게 보내는것도 기분나빠서 행복하게 보내려고요
한집에서 하우스메이트로만 생각하고 사는거 어떤가요 할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