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트랙터 시위대 순수한 시위대가 아닙니다.

전봉준 투쟁단.

큰 이슈 있을때는 꼭 나타나는데 슬로건으로 장착한

대북제재 해제 뭐 이딴것을 걸어 놓고 농민인척 하는건지.

이들은 지원금 빨아먹고 사는 시민단체이지, 농사짓고 사는 진짜 농부들 아닙니다.

젊은이들 평화 시위 집회에 나가 각자 끼를 발산하고 참여하지만

이런 과격 시위에는 동참하지 않거나, 아예 무관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노령층 커뮤에서만 남태령 시위 어쩌고 난리지 

젊은이들은 관심도 없구요.

전 무엇보다 대북제재 해제....

김정은이 올해 극심한 수해 입은 사람들 천막에서

얼어붙은 어린 아이 끌어앉고 호탕하게 웃는 사진, 어색한 주변 사람들.

그리고....작년에 목선으로 탈북한 사람이 찍어온 동영상의

5살인가 6살인가 ....곱아터진 손으로 돌아오지 않을 엄마 아빠를 기다리던 아이 영상 보셨죠???ㅠㅠ

이런 아이들을 죽게 내버려두는 미친 놈을 성군이라고 떠받들던.......

대북제재 해제 이딴것이 슬로건인 단체를 지원할일은 저한테는 절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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