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나고 자란 중국인’이라 밝힌 20대 여성 발언자는 “어젯밤 실시간 뉴스를 보며 밤을 새다가 인천에서 출발하는 1호선 첫 차를 타고 달려나왔다”고 했다. 그는 “한자는 전혀 모르고, 16세에 중국이 신분증 갱신을 시험공부 때문에 건너뛰었다는 이유로 저(의 신분)를 말소시켰다”며 “1980년대에 천안문에서 국가를 향해 저항하던 제 외가 친가 친척들이 있었다. 지금 이 땅에 저는 매국노를 쫓아내고자 여기에 있다”고 했다. 그는 “한국에 살며 존재를 부정당하는 모든 이가 당당하게 살아가는 민주주의를 바라며, 내란 동조자들은 당장 물러가라”고 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
남의 나라에서 왜저러는 거죠?
시진핑한테나 하지